퍼즐 썸네일형 리스트형 WIL: 알고리즘 풀이는 퍼즐 맞추기일까? feat. node.js, Express and Middleware 이번 주에 하게 된 질문은 제목과 같다. "알고리즘 풀이는 퍼즐 맞추기일까?" 일단 퍼즐을 맞추기 같은 방식은 효과가 있었다. 로직의 일부만 코딩하고 콘솔로 확인한 후, 그 다음 일부를 코딩하는 걸 반복해서 로직들을 연결하는 방식 말이다. 처음부터 전체 코드를 설계하고 그 설계를 구현할 수는 없는 것 같다. 일단 '되는 것'들을 눈으로 확인한 후 그 다음 단계를 생각해도 누가 욕하지 않는다. 여기서 '되는 것' 이란 하다못해 배열의 오름차순 정렬이어도 좋다. 그게 되는 걸 눈으로 확인했다면 그 로직을 기반으로 다음 단계를 구상할 수 있다.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는 것이다. 여기서 '배열의 오름차순 정렬' 같은 사소한 작업이라도 그게 로직의 일부일 수도 있다면 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 낫다. 왜냐하면 오름차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