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해99 보딩패스가 나왔다. 팀스파르타 대표님의 메시지와 함께. 마음이 움직이고, 좋아졌다. 더 차분히 정진해야겠다.
메시지 종이 뒷장에는 파울로 코엘료의 한 문장도 인용되었다. 얼마 전 파울로 코엘료의 『연금술사』 를 읽었는데 주인공 산티아고는 결국 피라미드를 향해 떠난다. 자아의 신화를 살아보기 위함이라고 한다.
나의 항해99가 그의 피라미드행과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여기 또다시 같은 작가의 문장이 인용되었다. 물론 우연일 것이다.
각종 tmi ( too much image ) 를 올려본다. 예쁘게 형식을 잘 갖추었다. 때로는 형식이 곧 내용이다.
● 왼쪽 페이지: 항해를 마친 것이 왼쪽 페이지와 같은 결과가 되기를 바란다.
● 오른쪽 페이지: 중괄호 { } 를 빼야 문법이 맞는다. 그냥 올린다.
결론은, 종종 모니터에 꽂아놓고 작업할 만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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